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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입사원 일기

‘현’말고 ‘헌’직원🤯의 일기 20240524

ㅎㅎㅎㅎㅎㅎㅎ
일단 웃고 시작한다
ㅎㅎㅎㅎㅎㅎㅎ

1년 채웠다는 일기 후로,
2년 가까이 채워가는 사람입니다.
ㅋㅅㅋ

제가 생각해도 웃기네요 ㅎㅎㅎㅎ

갑자기 쓰는 이유?
신입사원때 일기보니까 새록새록 기분이 색달라서ㅎㅎ
생각날때 또 적어보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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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05 이후로 사수를 잃고,
혼자 폭풍 성장을 했지만,
역시 경력 무시 못합니다..

함께 일해주시는 대리님과 과장님의 적응 속도(?)가 정말 남달랐어요..
저는 1년 가까이 걸린걸,,
단 3개월내로 거의 마스터,,, (혹시 monster?) > 롸임쩐다

덕분에 이전보다 정말 훨씬 수월해졌습니다..
물어보고 함께 업무를 확인해줄 분들이 생긴게 행복..

다른 파트의 팀원분들과도 친해져서 넘나 잘 지내고 있습니다.

이렇게 직접 도시락도 싸들고 다녀요 ㅋㅋㅋㅋ

돈 아끼고 차라리 명품을 사자~ mind
ㅋㅋㅋㅋㅋㅋㅋㅋㅋ

김볶


아무튼 이렇게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어서,
더 쓸말이 없네요..

바쁠땐 일이 미친듯이 몰려와서 힘들지만,
그래도 재미있는 일도 많고,
또래 친구들이랑도 잘 어울려 놀아서 좋아욤
ㅎㅎㅎㅎ 🥕🥕🥕🥕🥕

그럼 또 생각나면 올게여~
bye~~~